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래툰/미스터리 파일 (문단 편집) == 스토리 내용 정리 == 문어항아리 밸리 내 각종 오브젝트를 잘 보면 '''현대 지구의 물건'''들인데, 공식 [[트위터]]의 설명에 따르면 문어항아리 밸리는 '''고대 문명의 잔해'''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싱글 플레이 클리어 후에 마르징오 영감이 여기있는 것은 고대 문명의 것이라고 직접 언급한다.] 즉 스플래툰의 세계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인류 멸종]] [[사실은 지구였다|이후의 지구다.]] 심지어 [[Wii U]]를 플레이 하는 도중 [[화석]]이 되어버린 인간도 나온다. 이 화석 연구의 멘트에 따르면 스플래툰의 세계는 '''[[먼 미래#s-2.11|현세로부터 1만 2천년이 지난 세계다.]]'''[* 참고로 이 멘트에는 연구가 덜 되었는지는 몰라도 인간이 뇌 용량이 작다며 지능 낮은 고대인이라 한다. 게임 하는 모습을 무슨 의식을 치루는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깨알같이 프로 컨트롤러에 위모트를 묶어둔 모습도 나온다.] 그리고 미스터리 파일들을 모으다 보면 충격적인 사실이 하나 둘 드러난다. 기존의 육상생물들은 대부분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해 멸종당했으며, 남은 육지는 주인 없는 빈 땅이 되었다. 육지에 적이 없어지자 [[미래 동물 대탐험|오징어는 육상으로 진출했고,]] 진화를 거듭하여 잉클링이 되었다는 설이다. 바다 생물들은 육지에 새 터전을 잡아 살기 시작했으며, [[잉클링]]과 [[옥타리안]]은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였다. 그러나 해수면이 계속 올라 땅덩어리가 부족해지자 충돌이 일어났고, 이는 결국 잉클링과 옥타리안과의 대전쟁을 불러 일으키고 만다. 전쟁 초반에는 아침잠 많은 잉클링의 빈틈을 노려 아침 일찍 쳐들어온 옥타리안의 우세였고, 옥타리안의 무기들 덕분에 승리는 거의 확정사실이었으나, [[에반게리온#s-3.1.1|어처구니 없게도 거대병기의 플러그가 빠지는 바람에]](...) 상황이 뒤집힌다. 잉클링들은 반격을 개시했고, 1년이 넘게 지속된 전쟁은 결국 잉클링의 승리가 되었다. 패배한 옥타리안은 과거 인간 문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지하의 거대 공동들을 새 터전으로 하여 살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언젠가 전력이 부족해 에너지 대란이 일어날 거라는 어두운 전망이 생기고, 설상가상으로 지하 공동들도 오랜 세월 때문에 점점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옥타리안들은 지상에서 전지메기를 납치해 가고, 전지메기에서 뽑은 전기로 무시무시한 거대병기들을 가동시킨다. 과거 대전쟁의 영웅 마르징오 영감은 혼자 이들을 지켜보다가 옥타리안들의 심상치 않은 행동을 눈치채고, 대원 1, 2, 3호를 뽑아 전지메기 탈환 작전을 개시한다. 이 탈환 작전 중 마르징오 영감도 납치당하지만, 1, 2번 요원의 지원을 받은 3번 요원(플레이어)는 결국 모든 거대병기를 쓰러뜨리고, 전지메기들을 구출하고, 옥타리안의 보스 문추냉이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마르징오 영감은 문추냉이가 다시는 수상한 짓을 못하도록 [[스노글로브]]에 가둬둔다. ~~장식품으로 만드는 건가?~~ 100년 묵은 거대 전지메기는 오더폴리스 시티로 돌아와 이카스트리에 자리를 잡으면서 전지메기 실종 사건은 종료된다. 3호의 활약으로 잉클링들은 큰 위기를 넘겼지만 그 활약상을 아는 이는 마르징오 영감과 오징어 시스터즈, 문추냉이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